다이어트에 좋은 그린 커피빈

그린 커피빈(Green coffe been)은 우리나라말로 생두라고 합니다.

생두는 커피나무에서 채취한 커피 공을 열로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열매를 말하는데요.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녹색빛을 띠는데요.

이런 생두에 열을 가해 볶으면 우리가 즐겨마시는 원두가 됩니다.

볶기 때문에 색깔이 짙은 갈색을 띠는데요. 평소에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가 바로 원두커피입니다.

이러한 커피콩을 볶기 전 상태인 생두, 그린 커피빈으로 즐기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생두 커피를 검색하시면 가장 먼저 따라오는 단어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안전처로부터 안전을 인정받아 다이어트 건강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사용 중이라고 하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좋겠습니다.

생두 커피로 검색이 어려우시다면 그린 커피빈으로 검색하시면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본연의 커피맛을 드시고 싶지만 원두가 아닌 다른 것도 접해보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커피인데요.

그린 커피빈의 효능

생두가 가지는 장점들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생두는 원두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행 중이기도 합니다.

그린 커피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핵심은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라는 성분입니다.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이며 특유의 커피콩 색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몸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몸속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글루코스라는 성분을 억제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해 고혈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린 커피빈을 검색하시면 가장 먼저 따라오는 단어가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체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에 빼놓지 않고 소개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원두커피보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그린 커피빈에 풍부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은 지방 축적을 억제시킵니다.

클로로겐산은 열에 약한 물질로 열을 가할 시 클로로겐산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스팅을 하는 원두보다는 생두로 드시는 게 클로로겐산 손실을 줄이게 됩니다.

클로로겐산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성분으로도 불리는데요.

혈액 속 포도당을 감소시켜주는데 몸이 부족한 포도당을 대신할 대체 에너지원을 찾게 됩니다.

그 대체 에너지원으로 체내 지방을 사용하는 건데요.

체내 지방을 연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미국 스크랜튼 대학의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클로로겐산을 섭취할 시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아도 지방이 연소된다고 합니다.

식사량을 조절하기 어려우신 분들께는 매우 좋은 성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 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정량의 운동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분을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상승작용이 있기 때문에 운동 시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린 커피빈의 부작용

그린 커피빈 역시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의 부작용을 그대로 답습합니다.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섭취를 금하시는 게 좋습니다.

과다 복용 시 두통과, 수면 장애, 과민증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인한 불편함 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으로 섭취하실 경우 위에 나열된 효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임산부는 200mg 정도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커피 섭취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므로 가급적 드시기 않는 걸 권해드립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 섭취량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